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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2기 지하철, 6·7호선 대행권 입찰 모두 유찰

“새 사업자 선정 힘드네”… 관심 ‘저조’


전홍의 사업권 포기로 재입찰에 부쳐진 서울 2기 지하철 6호선 차내와 역구내, 7호선 전동차외벽 광고대행권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최근 해당 대행권 입찰을 통해 새 사업자 선정에 나섰으나, 관심이 극도로 저조한 가운데 3건 모두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하지만 현재의 경기상황과 붕괴위기에 처한 지하철광고 시장의 현주소를 감안해 공사에서 예가를 대폭 낮추지 않으면 낙찰업체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여 해당 입찰이 장기전에 돌입할 공산이 높아졌다.
지난 4월27일 공사 입찰실에서 치러진 해당 입찰에서, 7호선 전동차외벽광고는 해금광고 1개사만 등록해 자동 유찰된 가운데, 6호선 역구내는 승보광고와 비전코랜드 2개사가 참가했으나 모두 예가 미만으로 투찰해 사업자 선정에 실패했다. 전날 등록한 해금광고는 입찰을 포기했다. 뒤이어 열릴 예정이던 6호선 차내 입찰도 해금광고가 투찰을 포기함에 따라 승보광고 1개사만 남아 자동 유찰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6호선은 그렇지 않아도 메리트가 없는 매체인데, 왜 분리 입찰로 내놓은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공사가 예가를 대폭 낮추지 않는 이상 장기간 사업 공백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3건의 대행권자 선정이 모두 실패로 끝남에 따라 공사는 5월6일 해당 사업권에 대한 입찰을 다시 실시한다.
05/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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