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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서울시, 4차선이상 도로 특구지정 연장

간판 수준향상을 위한 종합전략도 추진


서울시가 오는 6월말 기한이 종료되는 4차선이상 도로에 대한 특정구역 지정을 연장하고, ‘Hi! seoul’에 걸 맞는 도시경관을 가꾸기 위해 광고물 수준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 종합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간판은 도시의 얼굴이고, 도시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높다”며 “간판에 문화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큰 밑그림 아래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광고물 정책에 있어) 자치단체마다 지역적 특성이 있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 관련법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개정돼야한다”고 전제하고는, “특구지정을 확대해서라도 간판문화를 향상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광고물 수준향상을 위한 종합전략에는 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와 관련, 시범간판의 설치확대 추진을 비롯해 ▲간판 공모전과 전시회, 세미나, 캠페인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전 ▲광고물 지구단위계획 추진 ▲건축물 허가·준공시 광고물 설치계획 반영 ▲아파트단지 상가의 특별관리 ▲실무자(제작업자&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통한 전문성 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현재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해, 종로 1~6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별 사업을 통해 종로거리를 세계 수준의 모범거리로 ‘확’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4월 종로 업그레이드를 위한 간판디자인 용역 수행자 공모를 냈으며, 8일까지 접수된 제안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5월중순경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구역별로 디자인 용역을 맡길 방침이다.
시는 관련 사업에 8억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10개 동에 대한 시범사업을 펼친 결과, 디자인 능력 부족 등 몇 가지 문제점이 도출됐다”며 “전문 간판 디자이너 선정 등 보완작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관련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는 종로 1~3가 까지를 중점 정비하고, 내년에는 4~6가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05/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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